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역대하 30:1-12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요약
히스기야는 그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남유다 백성뿐만 아니라 멸망한 북 이스라엘 백성들까지 함께 하도록 초대합니다. 하지만 단지 몇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 스스로 겸손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와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어질 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