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역대하 22:1-12
1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요약
한 사람의 죄악으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됩니다. 아하시야 왕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그는 어머니 아달랴의 꾀임에 빠져 악을 행하고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하다가 결국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왕이 없는 이 때 아달랴는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고 자신이 여왕으로 등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아스를 지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