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역대하 18:1-11
3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냐 하니 여호사밧이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다름이 없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다름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하는지라
5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하더라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하니
요약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런 삶을 살기 위해 성도는 신중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아합의 딸과 혼인을 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멸시하며 우상숭배에 빠졌던 악한 자였습니다. 이 일은 여호사밧으로 하여금 하나님 중심의 삶을 잃어버리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