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에스겔 45:1-17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7 드린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쪽으로 향하여 서쪽 국경까지와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국경까지니 그
길이가 구역 하나와 서로 같을지니라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또 이스라엘의 윤택한 초장의 가축 떼 이백
마리에서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을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로 삼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군주의 본분은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명절에 갖추는 것이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
요약
회복되어 돌아가는 땅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땅을 제비뽑아 취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정하신 거룩한 구역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그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야 함을 나타내십니다.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