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시편 139:1-12
[시 13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시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요약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시선을 떠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행동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속에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그 가운데 자신의 백성에게 집중하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