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시편 130:1-131:3
[시 130: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시 130: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 130: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시 130: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130: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 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시 130: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시 131: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요약
영혼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시인은 하나님께 이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삶에 죄로 말미암아 고난의 깊음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 때 만나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인은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인생을 그분이 원하는데로 살기 위한 갈망과 소망으로 그분 앞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