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시편 129:1-8
[시 129: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시 129: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 129: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시 129: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 129: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시 129: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시 129: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시 129: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요약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대적하는 자로 인한 고통을 경험합니다. 성도의 삶에도 같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습니다. 비록 극심한 고난 가운데 빠져 있다할지라도 그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악인은 결국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의 세계는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