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시편 127:1-5
[시 127:1]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 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요약
하나님이 없는 모든 일들은 헛되고 의미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집을 세우지만, 성을 지키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때만 온전히 세워지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는 자에게 평안을 제공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은혜이지만, 그것을 아는 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