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요한이서 1:1-6
[요이 1: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요이 1: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요이 1: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이 1: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이 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요이 1: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요약
사도 요한은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문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사랑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그 안에서 머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 사랑은 우리가 계명을 따라 행하고 순종할 때 이룰 수 있는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