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빌립보서 3:1-11
[빌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빌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요약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 회심한 이후에 삶의 가치들이 변하였습니다. 앞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육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 높은 율법의 학식을 소유하고 있던 장래가 총망받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예수를 아는 지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없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