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빌립보서 2:5-18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요약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십자가 사건과 함께 부활하셔서 이후에 만왕의 왕으로 심판하실 모습을 그립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행하신 이 삶의 모습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로 하여금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이 세대 가운데서 빛을 비추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