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여호수아 22:1-9
[수 2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수 22: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수 22: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수 22: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수 22: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수 22: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수 22:7]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수 22:8]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금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니라 하매
[수 22: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요약
가나안 땅 정복이 마쳐집니다. 언약을 맺었던 므낫세, 르우벤, 갓 지파는 약속대로 충성스럽게 그 일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호수아는 그들을 돌려보내며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바로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복이기에 그는 다른 말보다 이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전할 가장 큰 복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