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5일 주 일
여호수아 8:30-35
[수 8: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수 8: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수 8: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수 8: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수 8: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수 8: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요약
모세가 그리심과 에발 산에 이스라엘 백성을 나누어 세워 축복과 저주의 말을 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성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여호수아는 다시금 그들을 축복과 저주의 산 앞에 세웁니다. 그리고 다시금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