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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Apr 29, 2019
  • 39
아가 8:5-14

[아 8: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아 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 8: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아 8: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아 8: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아 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아 8: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아 8: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아 8: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요약

이스라엘 사회에서 희년이 되면 종들은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과 함께 있기를 바랄 때, 문에 귀를 대고 송곳으로 뚫습니다. 지금 여인은 솔로몬 자신의 몸과 마음에 기억을 위해 자신을 새겨달라고 요구합니다. 솔로몬은 그런 여인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손바닥에 우리의 이름을 새겼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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