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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Mar 18, 2019
  • 54
마태복음 19:1-12

[마 19: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마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마 19: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마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마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 19: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마 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마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마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마 19: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마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요약

결혼은 특별한 이유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결혼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가 하나님의 뜻을 거부합니다. 바로 이혼제도입니다. 바리새인은 모세의 율법을 들어 이혼의 타당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한 몸이 된 두 사람을 분리시키는 것은 죄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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