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마태복음 18:1-10
[마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 18: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요약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더 큰지를 논쟁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자가 누군지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어린아이와 같지 않다면 결코 들어갈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자신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