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느헤미야 13:15-21
[느 13: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느 13: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느 13:17]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 13:18]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느 13: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갈 때에 내가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나를 따르는 종자 몇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느 13: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느 13:21]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요약
느헤미야의 개혁은 계속됩니다. 그 내용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장사를 하는 것과 이방인과 혼인함에 대해서였습니다. 특별히 그들의 조상들이 이런 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했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을 지켜야 함을 강조합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그러나 신자는 말씀을 의지하여 바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