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4일 목요일
느헤미야 11:1-36
[느 11: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느 11: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느 11: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느 11: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이며
[느 11:5] 또 마아세야니 그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이라
[느 11: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
[느 11:7] 베냐민 자손은 살루이니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 손이요 이디엘의 육대 손이요 여사야의 칠대 손이며
[느 11: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
[느 11: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느 11: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느 11: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느 11: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
[느 11: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느 11: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
[느 11: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느 11: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느 11: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느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느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느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느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느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느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느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느 11: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느 11: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느 11: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느 11: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느 11: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주하며
[느 11: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 라기스와 그 들판과 아세가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느 11: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느 11: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느 11: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느 11: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느 11: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느 11: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요약
백성들이 자신의 삶의 거주지를 정합니다. 그중에 예루살렘에 거하는 사람들은 자원하는 자들입니다.(2절) 성전 중심의 삶은 자신의 삶을 늘 하나님께 드리는 삶입니다. 단순히 예배만이 아니라 예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면서도 즐거워하는 삶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의무는 하나님께 자신을 날마다 드리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