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목요일
느헤미야 6:15-7:4
[느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느 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느 6: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느 6: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느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느 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느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느 7: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요약
드디어 52일 만에 무너졌던 성벽을 모두 세웠습니다. 이 일로 주변에 있던 방해자들이 크게 낙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백성들 안에는 도비야와 가족을 맺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지혜의 하나님이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지도자로 세우게 합니다. 그리고 성안에 있는 백성들을 지킬 수 있도록 지시하고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