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주 일
마태복음 11:20-30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요약
이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지만 냉랭함과 굳은 마음으로 그분을 대합니다. 결국 참된 안식이 그분께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만이 참된 쉼을 주십니다. 그분 앞에서만 인생의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주님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