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마태복음 11:11-19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 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마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요약
세상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대하는 모습입니다. 음악을 들어도 춤추지 않고, 슬픈 소식을 들어도 애곡하지 않는 세대, 주님에 대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이 자신을 보이실 때,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고 의지하는 자들만이 이런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