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일 월요일
마태복음 10:1-15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마 10: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마 10: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 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마 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요약
주님은 12명의 제자를 세우시고 권세와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자의 삶에 대해 말합니다. “가지지 말라”라는 말씀은 채우시고, 의지할 분이 누구신지를 나타냅니다. 모든 상황에서 주님만 기대하며 바라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셨던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