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마태복음 5:21-32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요약
신자들 삶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악한 행위를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는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 분내는 모습이 일반인 외 신자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행위적 간음이 아닌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도 동일한 간음이라 말씀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죄악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