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화요일
마태복음 5:13-20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요약
신자는 주님 안에서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입니다.(16절) 행실은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신자는 소금과 빛처럼 자신의 특징을 나타내야합니다. 어떻게 그 특징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주님은 자신이 오신 이유가 율법의 완성을 위함이라 말씀합니다.(17절) 이것은 우리도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