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주 일
마태복음 4:12-25
[마 4: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마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 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요약
세례요한이 잡히고 난 후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캄캄한 어둠 속에 있는 세상이 큰 빛을 보는 것입니다. 또한 소망없는 땅과 삶에 그 빛이 비춰지는 것입니다. 이 빛이 비춰지는 이유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곳에 생명의 주가 오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