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마태복음 3:13-4:11
[마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 4: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요약
세례 받으시고 난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금식 후 마귀의 시험을 받습니다. 시험은 말씀으로 이기십니다. 왜 성경은 이 사건들을 연결해서 말하고 있을까요? 우선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과 은혜 안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은혜를 사모함도, 그 안에 머무는 것에 관심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