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토요일
시편 120:1-121:8
[시 120: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시 120: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시 120: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시 120: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시 120: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시 120: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 121: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요약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없다”라고, 그래서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오늘도 이땅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오늘도 우리의 신음을 들으십니다. 그분께 나아갑시다. 주의 이름을 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