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시편 119:145-160
[시 119: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 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 119: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시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 119: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시 119: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5]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6]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시 119: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시 119: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요약
고난가운데 신자들의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물론 고난은 무겁고 힘든 것입니다. 낙심케하기에 상태는 달라도 결과는 쓰러지도록 만듭니다. 시인도 그런 고난 가운데 있었습니다.(153절) 그러나 그에게는 유일한 소망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분의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