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 월요일
시편 119:97-112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 119: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시 119: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 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시 119: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요약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말씀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절) 말씀을 따르는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해줍니다. 악인의 핍박이 있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이 되시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