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6일 주 일
시편 119:81-119:96
[시 119: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 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 119: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시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시 119: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시 119: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요약
환난 중에 성도는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악인의 핍박이 계속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그 가운데 여전히 계속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그 어떤 힘도 무너뜨릴만한 강력함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