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5일 토요일
시편 119:65-119:80
[시 119: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 119: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 119: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시 119: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 119: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시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19: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시 119: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요약
우리는“고난을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71절)는 고백을 할 수 있나요? 고난을 당하는 것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성도를 더욱 풍성한 삶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결국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는 욥의 고백처럼, 우리를 새롭게 인도하십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