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시편 119:33-119:48
[시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 119: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시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시 119: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시 119: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시 119: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시 119: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 119: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요약
여호와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할 때에 우리에게 능력이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하나님과 원수된 것들을 사랑하고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않게 될 때”(43절) 비로소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