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 수요일
시편 119:17-119:32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시 119: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시 119: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시 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시 119: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 119: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19: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시 119: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시 119: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 119: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요약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혜를 소유하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그러나 그 지혜를 놓치도록 계속 세상은 유혹합니다. 인간 안에 있는 교만함이 하나님의 대한 지식을 추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세상의 방식대로 삶을 추구하도록 만듭니다. 주의 법도를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합시다.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복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