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요한일서 2:1-2:11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 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 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요일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요일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약
주님과 사귐이 있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행한대로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바로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