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예레미야 25:30-25:38
[렘 25: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포효하시고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내시며 그의 초장을 향하여 크게 부르시고 세상 모든 주민에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흥겹게 노래하시리라
[렘 25:31]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뭇 민족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내어 주셨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5:3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렘 25:33]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렘 25: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렘 25: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으리로다
[렘 25:36] 목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로다
[렘 25:37] 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적막하게 되리라
[렘 25:38] 그가 젊은 사자 같이 그 굴에서 나오셨으니 그 호통치시는 분의 분노와 그의 극렬한 진노로 말미암아 그들의 땅이 폐허가 되리로다 하시니라
요약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온 천하를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단 한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노아의 가족 외에 말입니다. 이것은 오늘도 우리가 소망할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냅니다. 세상에 썩어져 갈 것과 하나님의 떠난 삶 속에서 즐거워하는 삶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온 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봄이 지혜로운 자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