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월요일
예레미야 22:10-22:19
[렘 22:10]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렘 22:11] 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렘 22:12] 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렘 22:13]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렘 22:14]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렘 22:15] 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렘 22:16]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2:17] 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
[렘 22: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렘 22:19]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요약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삶뿐만 아니라 백성들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서도록 힘썼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들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다르게 하나님을 떠났고 악을 행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의 인생은 포로생활과 함께 비참한 죽음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인생이 얼마나 귀한지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