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주 일
예레미야 22:1-22:9
[렘 22: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에서 이 말을 선언하여
[렘 22:2] 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렘 2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렘 22:4]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렘 22:5]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2:6] 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머리이나 내가 반드시 너로 광야와 주민이 없는 성읍을 만들 것이라
[렘 22:7] 내가 너를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무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렘 22:8] 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
[렘 22:9]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요약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위해 택함받은 자들입니다. 특별히 그분의 이름을 찬송케 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사회적인 약자들을 돌보라는 책임 또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언약을 떠났기에 하나님은 이들에게 경고하십니다. 이방인들의 손에 멸망될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경각심이 없이 죄가운데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