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일 수요일
로마서 15:22-15:33
[롬 15: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롬 15: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롬 15: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롬 15: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롬 15: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롬 15: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15: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롬 15: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 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롬 15: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롬 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롬 15: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요약
바울은 연보를 통해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돕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회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적인 것을 나눈 자들로써 또한 육적인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서 구제와 섬김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 마땅히 이루어져야 할 모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