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로마서 15:14-15:21
[롬 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롬 15: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롬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롬 15: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롬 15: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롬 15: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롬 15: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약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오직 주님을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이적과 권능을 행하였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자랑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 주께서 이루신 일임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복음에 빚진 자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동일하게 복음에 빚진 자인 우리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