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4일 금요일
로마서 7:14-7:25
[롬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롬 7: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롬 7: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롬 7: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 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요약
우리는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계속해서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싸움을 싸워나가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 이 싸움의 대상을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라고 표현합니다. 치열한 이 싸움의 결과로 때로는 우리의 삶이 육신의 소욕을 따라가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기에 깨어서 근신해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