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6일 목요일
로마서 3:21-3:31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롬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요약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해 베풀어졌습니다. 예수 님의 죽으심을 통해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믿음의 길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 차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를 소유하는 대는 차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여전히 그 은혜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