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로마서 3:1-3:20
[롬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롬 3: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롬 3: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롬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 3: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롬 3: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롬 3: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롬 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요약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 중, 하나님에 앞에 의로운 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찾지 않고 거부하고 저주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본성입니다. 율법은 받은 유대인이나 받지 않은 이방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이 우리에게 마땅한 삶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