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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는 박순화 성도님의 어머니이신 이묘우 성도님(향년88세)께서 지난 12일(수) 새벽 5시 30분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슬픔을 당한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르헨티나 벧엘장로교회
Condarco 1553 CABA Argentina
Tel (54-11) 4581-7001/ 4582-1007/ 4584-1889
E-mail: iglesiapresbiterianabete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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