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 김엘레나 양(김해도 집사님 딸)
김해도 집사님과 자녀들이 한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딸 엘레나 양이 비행기 안에서 의식을 잃어 가까운 공항인 카자스탄 공항에 착륙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큰 슬픔을 당한 가운데 시신을 한국으로 옮기는 과정이 남았는데, 800-100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생이 마련은 해보고 있지만, 동생 분도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 집사님께서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저희들도 김해도 집사님 가족의 슬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번 주일에 특별헌금을 하기로 당회에서 결정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