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11:14-19
[계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 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 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계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약
일곱째 천사가 드디어 나팔을 붑니다. 그리고 큰 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이 모든 나라를 영원토록 통치하시게 될 것을 말입니다. 이에 주와 함께 있던 이십사 장로가 기쁨가운데 경배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상을, 분노하는 이방인에게는 심판을 내리실 것을 외칩니다. 이처럼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