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에스겔 23:36-49
[겔 23: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말하라
[겔 23: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겔 23: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겔 23: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겔 23:40] 또 사절을 먼 곳에 보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겔 23: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차리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겔 23: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찌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겔 23: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겔 23:44] 그들이 그에게 나오기를 기생에게 나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왔은즉
[겔 23:45] 의인이 간통한 여자들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리니 그들은 간통한 여자들이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라
[겔 23:4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에게 무리를 올려 보내 그들이 공포와 약탈을 당하게 하라
[겔 23:47] 무리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겔 23:48] 이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정신이 깨어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겔 23: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요약
택함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보여주는 모습은 영적인 간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즐거워하기보다 오히려 이방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향과 기름을 그들에게 주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은 영적간음에 빠져 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