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7일 토요일
에스겔 23:1-21
[겔 23: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겔 23: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겔 23: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겔 23: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가 연애하는 자 곧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겔 23: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겔 23:7] 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겔 23: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으며 그의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아니하였느니라
[겔 23: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더니
[겔 23: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여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행함이니라
[겔 23: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의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의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의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겔 23:12] 그가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말 타는 자들과 준수한 청년이었느니라
[겔 23: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겔 23: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색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겔 23: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그의 용모는 다 준수한 자 곧 그의 고향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겔 23:16] 그가 보고 곧 사랑하게 되어 사절을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행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겔 23:18] 그가 이같이 그의 음행을 나타내며 그가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의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겔 23:19] 그가 그의 음행을 더하여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행음하던 때를 생각하고
[겔 23:20] 그의 하체는 나귀 같고 그의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사랑하였도다
[겔 23: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져졌던 것을 아직도 생각하도다
요약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행했던 악함에 대해 하나님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애굽과 앗수르와 행음하였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라도 그들을 가나안 땅에 세우셨습니다. 그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게 하셨지만, 그들의 선택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숭배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선택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