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주 일
시편 126:1-6
[시 126: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요약
포로 가운데 있던 자들은 아무런 소망이 없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자유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셨습니다. 바벨론 포로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슬픔과 애통함이 있던 삶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붙드는 자들의 삶에 이런 은혜를 베푸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