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 토요일
시편 125:1-5
[시 125: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 125: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시 125: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시 125: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약
세상의 어떤 난리와 소동가운데서도 산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처럼 산보다 더 크신 하나님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의 백성을 세상가운데 붙드십니다. 그 이유는 의인들이 죄악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안에서 선을 행하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그분은 지키시고 붙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