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 admin
  • Apr 21, 2019
  • 13
아가 5:2-16

[아 5: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 5: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아 5:4]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아 5:5]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아 5:6]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아 5:7]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아 5:8]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아 5:9] 여자들 가운데에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아 5:10]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나구나
[아 5:11]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아 5: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아 5: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아 5:14]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나
[아 5:15]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아 5:16] 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요약

또 다시 술람미 여인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랑하는 자가  찾아와  집으로 들어오길 원하지만, 자신이 나가기에 번거로운 일들이 많아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움직여 문을 열지만,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렸습니다. 이 여인은 잃어버림에 대한 그리움으로 찾아 해멥니다. 마치 주님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제목 날짜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2019.04.08
2019년 4월 21일 주 일   2019.04.14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2019.04.21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2019.04.29
2019년 5월 1일 수요일   2019.04.29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2019.06.23
2019년 1월 2일 수요일   2018.12.30
2019년 1월 5일 토요일   2018.12.30
2019년 2월 4일 월요일   2019.02.04
2019년 2월 10일 주 일   2019.02.04

아르헨티나 벧엘장로교회
Condarco 1553 CABA Argentina
Tel (54-11) 4581-7001/ 4582-1007/ 4584-1889
E-mail: iglesiapresbiterianabetel@g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